중국은 인공지능과 하드웨어 기술력으로 한국을 압도하며 미국을 위협하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이 거대한 성장을 투자의 기회로 삼기 위해 국내 상장 중국 ETF 순위 분석하고 가장 매력적인 종목 하나를 골라보았다.
1. 국내 상장 중국 ETF 순위
과거 중국을 그저 껍데기만 베끼는 ‘세계의 공장’으로 치부하던 시대는 끝났다.
지금은 막대한 자본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는 물론 로봇 같은 하드웨어 분야에서도 우리나라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중국은 이미 세계 AI 특허의 약 60% 보유하고 있고, 6G 관련 특허 출원 비중도 40.3%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 중국 AI 기술은 우리 우리나라를 뛰어넘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AI 기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회사는, 실제로 기술을 발표한 적도 없다.
결국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이 거대한 기술 성장에 기대어 가야 한다.
현재 국내에 상장된 중국 관련 ETF들을 순자를 기준으로 상위 10개를 먼저 정리해 보았다.
| 순위 | 종목명 | 순자산 | 실비용 |
|---|---|---|---|
| 1 |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 11,849억 원 | 0.65% |
| 2 | TIGER 차이나항셍테크 | 8,167억 원 | 0.26% |
| 3 |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 | 4,125억 원 | 0.95% |
| 4 |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 3,901억 원 | 0.89% |
| 5 | TIME 차이나AI테크액티브 | 3,462억 원 | 1.24% |
| 6 | KODEX 차이나CSI300 | 3,223억 원 | 0.26% |
| 7 | TIGER 차이나테크TOP10 | 2,750억 원 | 0.82% |
| 8 | KODEX 차이나항셍테크 | 약 2,500억 원 | 0.30% |
| 9 |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 | 약 2,000억 원 | 0.50% |
| 10 | KODEX 차이나2차전지MSCI | 약 1,500억 원 | 0.60% |
ETF 투자에서 순자산이 높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규모가 클수록 시장에서의 거래량이 풍부해져, 투자자가 원할 때 즉각적으로 사고팔 수 있는 ‘유동성’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또한 운용 자금력이 탄탄해야 상장폐지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시장 변화에 맞춰 운용사가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2. 한 가지를 추천 한다면
수많은 선택지가 있지만,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이 중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을 선택하겠다.

투자에 있어서 거래의 안정성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주가를 밀어 올리는 상승 탄력이생각한다. 즉 단기 유동성도 중요하다.
이 종목은 최근 1년 수익률 기준으로 약 45% 수익률을 보이는데 중국 정부가 국가 핵심 과제로 피지컬AI를 선정해서 엄청난 자금을 몰아주고 있다.

물론 순자산 1위인 차이나전기차 ETF도 훌륭한 자금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과거 차이나 전기차 열풍에 올라탔다가 고점 대비 큰 폭의 하락을 겪어본 뼈아픈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선뜻 손이 가지 않기는 한다.
추가로 전기차는 이미 경쟁이 포화시장에 이르렀다는 분석도 많은 만큼 투자하기가 꺼려진다.
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은 전기차의 뒤를 이어 이제 막 성장하는 산업이다. 앞서 언급한 중국의 막강한 하드웨어 제조 능력과 AI 기술력이 꽃을 피울 수 있는 분야다.
우리나라가 피지컬AI 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의 자본력을 이길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중국 ETF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