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ETF 배당 비교를 하기 위해 4가지 상품을 선정했습니다.
모두 4% 이상의 배당을 제공하고 있어서 꾸준히 적립식으로 모아가기 좋은 상품인데요, 비교해보고 개인적인 선택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 RISE 글로벌리얼티인컴
- KODEX 미국부동산리츠(H)
- VNQ

1. 미국 부동산 ETF 배당 비교
위 4가지 상품을 제가 선정한 이유는 거래 대금이 충분한가 입니다. 사실 VNQ를 제외한 나머지 3종 상품은 거래량이 작긴합니다.
일 거래량이 10억원이 안되는 수준인데요, 다만 부동산 리츠를 하루, 이틀만에 단기 거래를 하려고 매수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길게 본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1) 배당 비교
모두 4% ~ 4.5% 대의 배당을 제공하고 있어서 매력적인데요, 특히 국내 상장 ETF는 월배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월배당을 좋게 생각하는데요, 리츠 관련주에 투자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꾸준한 월 소득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퇴직 후 사업을 하는 제 선배도 리츠주를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해서 기간이 5년 이상 되었는데요, 투자 금액이 쌓이니 월 배당으로 들어오는 것도 쏠쏠하더라구요.
사업의 경우 월 소득 변동이 있다보니 꾸준히 나오는 리츠 월배당이 도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20~40대로 바로 배당금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꼭 재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복리라고 하죠? 배당에 또 배당이 붇고, 주가가 오르고 하면 결국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미래에 마음이 편해지는 수익을 얻게 됩니다.
| 항목 |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 RISE 글로벌리얼티인컴 | KODEX 미국부동산리츠(H) | Vanguard Real Estate ETF (VNQ) |
| 연간 배당률 | 4.18% | 4.54% | 4.32% | 4.31% |
| 배당주기 | 매월 | 매월 | 매월 | 분기별 (3,6,9,12월) |
만약 각 종목에 5,000만원 씩 투자했다면 받게 되는 매월 배당금이 어떻게 될까요?
국내 주식, 미국 주식 모두 배당소득세 15.4%를 제외한다는 가정하에 계산해보겠습니다.
| 항목 |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 RISE 글로벌리얼티인컴 | KODEX 미국부동산리츠(H) | Vanguard Real Estate ETF (VNQ) |
| 연간 배당률 | 4.18% | 4.54% | 4.32% | 4.31% |
| 연간 배당금 (세전) | 2,089,999 원 | 2,270,000 원 | 2,160,000 원 | 2,155,000 원 |
| 연간 배당금 (세후) | 1,768,140 원 | 1,920,420 원 | 1,827,360 원 | 1,823,130 원 |
| 월별 배당금 (세후) | 147,345 원 | 160,035 원 | 152,280 원 | 455,783 원 (분기별 지급) |
어떤가요? 사실 5,000만원이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돈일 수 있는데 매월 배당금이 14~16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회사에 다니신다면 알겠지만 월급과 같이 안정적인 매월 현금 흐름이 참 중요한데요, 위 금액 정도면 용돈으로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혹은 노후에 적립식으로 묻어 놓았다가 매월 배당금을 받는 것도 좋죠. 국민연금, 개인연금이 모자라신 분들이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2) 수익률, 수수료 비교
미국 부동산 ETF 를 투자할 때 수익률, 수수료도 비교해봐야 합니다.

우선 수수료를 보면 VNQ가 가장 저렴해보이는데요, 고려해야 하실 것이 바로 달러 환전수수료,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입니다.
달러 환전수수료는 약 0.05 ~ 0.1%, 매매 수수료는 보통 0.25%이므로, 이 2가지를 더하면 약 0.48%로 가장 높은 수수료를 보입니다.
| 항목 |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 RISE 글로벌리얼티인컴 | KODEX 미국부동산리츠(H) | Vanguard Real Estate ETF (VNQ) |
| 운용보수 (TER) | 0.36% | 0.11% | 0.25% | 0.13% |
| 실비용 | 0.39% | 0.21% | 0.33% | 0.13% |
| 1년 수익률 | 6.62% | 8.36% | 6.25% | 5.00% |
| 5년 수익률 | 60.65% | – | 37.68% | 57.77% |
사실 3가지 ETF모두 수수료는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다음 중요시 보셔야 할 것은 수익률입니다.
예금대비 미국 부동산 리츠 ETF의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주가 상승을 통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5년 이상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수익률은 VNQ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이 높습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것은 VNQ는 미국 주식으로 환율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익률이 오르게 됩니다.
보통 단기적으로 경기 위기가 닥치거나, 혹은 장기적으로 보면 달러 가치는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가 환율을 1,200원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1,400원대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처럼요.
2. 결론
결론적으로 저라면 ISA 계좌를 통해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를 투자하겠습니다.

이유는 4가지 ETF중 주가 수익률이 가장 높구요, 수수료가 가장 비싸긴 하지만 비교적 미비한 차이입니다.
배당 수익률 역시 4.18%로 낮지 않은데 주가 차익이 가장 높으니 가장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ISA 계좌로 투자했을 때 기준입니다. 이유는 절세이겠죠? 절세혜택은 시세 차익 뿐만 아니라 월 배당금에도 세제 혜택을 받게 되니 무조건 ISA계좌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ISA계좌를 이용하지 않으실 생각이라면, 안전 자산인 달러를 확보할 수도 있고 꾸준한 배당, 높은 시세차익 까지 얻을 수 있는 VNQ를 추천합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