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오라클, 팔란티어 다들 한번 쯤 들어보셨을 회사일텐데, AI 거품 때문에 언젠가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AI거품 뜻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래서 정리해봤다.
지금 시기는 확실히 빅테크 기업에 올인 하기에는 걱정이 많은 시기다.

1.AI거품 뜻
AI거품이란 한 줄로 AI가 모든 걸 다 해결할 거란 과도한 기대로, 주가가 실제 실적보다 너무 비싸게 부풀려진 상태를 말한다.
즉 현재는 AI로 인해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았지만, 가까운 미래에 AI가 대중화되고 관련 기업들이 수많은 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특히 최근에 빅쇼트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AI 거품을 주장하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됬다. 물론 투자 예언이 틀린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인공지능 기업의 수익구조는 2005년의 집값 낙관론을 떠올리게 한다
by 마이클버리, X(트위터)
실제로 AI 관련주들은 대부분 미국 빅테크 회사들이고, 이러한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나스닥 지수는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그럼 AI가 거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이유는 뭘까? 나도 궁금하다.
2. AI 거품 이유
투자를 하는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AI 거품 이유는 2가지다.
1)너무 과도한 PER
투자 전문가들도 AI 산업이 앞으로 성장산업이고, 천문학적인 돈이 투자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결실을 볼 것이라는 것은 동의한다.
하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터무니없이 높다는 점에 있어서 거품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나도 이 부분에 동의하는데, AI 산업은 미래 자율주행, 로봇 등 우리 삶 가까이에 있을 것이지만 현재 주가가 비싼 것과는 다른 문제다.
일반적으로 PER이 이상이면 고평가라고 여겨지는데 아래 기업들은 훌쩍 넘어서고 있다.
- 팔란티어 : 366
- 엔비디아 : 43
- 테슬라 : 271
- 오라클 : 46
2) 돌려 막기 순환거래
지금 AI 기업들 매출 대부분이 서로 간 거래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거품이라는 주장도 있다.
즉 빅테크끼리 서로 매출을 올려주는 ‘품앗이’ 거래로 관련 회사들이 돈을 벌고 있다는 점인데, 사실 이 부분은 너무나 유명하다.
관련하여 아래 기사를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https://dbr.donga.com/kfocus/view/article_no/987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000억 달러 투자 → 오픈AI가 그 돈으로 엔비디아 칩 구매 → MS가 오픈AI 투자하고 클라우드 제공 → 다시 엔비디아 칩 구매 순환
실제 빅테크 관련 회사들의 매출이, 최종 소비자인 우리들과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관련 회사들끼리 매출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픈 AI 역시 아직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 거래로 인한 주가 거품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3. AI 폭락
AI 관련주 폭락이 언제 올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이 시점을 알 수 있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너무 겁먹지 말고, 분산 투자 하는 것이다.
2025년 현재 AI 관련주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주식을 매도 하는 것 보다는, 일정 부분 남겨 놓고 현금화를 하는 것도 좋다.
혹은 계속해서 매월 분할 매수를 하는 것이고, 어느 순간 주가가 폭락하게 되어도 겁먹지 말고 계속 분할 매수를 하다보면 평단가가 낮아지고 다시 주식이 폭등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런 식으로 투자하려면 처음부터 장기 투자를 마음먹고 있어야 한다.
주식이 폭락했다가 다시 회복하는 기간이 생각보다 길 수 있기 때문이다.